[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6일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도약을 위한 성장통'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헥토파이낸셜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4Q24 잠정 연결 실적은 매출액 447억원(+16%,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5억원(-47%), 영업이익률 3.4%(-4.1%p)를 기록. 전분기대비 대손상각비가 급증한 탓에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대폭 하회. 4분기 대손상각비는 약 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배 수준. 참고로 3분기까지 누적 대손충당금은 약 35억원. 2024 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93억원(+4%), 영업이익 133억원(+6%)으로 마무리. 올해 가이던스는 하단으로 전년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51억원 제시. 기존 가맹점 거래(정산) 규모의 자연 성장, 기계약 건들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사측은 출시 지연/무산 리스크에 관해서는 가능성을 일축하며 자신감 피력. 한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신규 진입과 더불어 정산 서비스 외에도 결제 서비스 등 추가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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