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106주년 3.1절을 기념해 직원들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릴레이로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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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5.02.28 onemoregive@newspim.com |
이 영상은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경찰관 및 공무원들이 참여해 기미독립선언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영상은 대형함정, 중형함정, 파출소 및 사무실 등 다양한 근무 환경에서 촬영되어 해양경찰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 영상을 삼봉TV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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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영상.[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5.02.28 onemoregive@newspim.com |
김환경 서장은 "직원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순국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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