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을 목표로 한 조례안 등 5건을 의결하며 1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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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뉴스핌 DB] 2025.02.25 onemoregive@newspim.com |
26일 본회의에서는 '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 또한 교육경비 보조 조례 개정안과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특히,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에 대해 자율주택정비 사업폐지 등에 의견이 없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따른 비용 증가와 관련해 신중한 검토와 인접 지역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채택됐다.
2024년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안성준ㆍ김향정 의원과 홍성배ㆍ김진철ㆍ이진호 세무사, 김정남ㆍ이정희 전직 공무원이 선임됐다.
민귀희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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