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기후 영향을 줄이고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한 스마트팜을 통한 선진 농업 전환에 나선다.
군은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연면적 7716㎡ 규모의 양념채소(쪽파, 갓 등) 스마트팜 재배시설 1개 동을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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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관련 조감도. [사진 = 보은군] 2025.02.26 baek3413@newspim.com |
이를 통해 신소득 작물 발굴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을 통해 시범 운영을 마친 후 9월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군은 또 농업인 대학 운영과 스마트팜 교육을 확대해 오는 2026년까지 스마트 실습 농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내재해형 하우스를 개발하며 시설비의 50~70%를 지원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를 바탕으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 APC, 민간기업 유치를 통한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을 준비 중이다.
군은 스마트팜 및 가공·유통 등 전후방 산업을 집적화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또한 추진하고 있다.
보은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최적 모델안을 발굴하고 입지, 기반 등 구체적 조성 방안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해 올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육성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만의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