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농촌협약 사업으로 도·농 균형 발전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상생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시설을 정비하고 농촌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며 다양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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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읍 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사진=청주시] 2025.02.26 baek3413@newspim.com |
우선 시는 악취, 소음, 오염 물질 배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청원구 북이면 장양지구, 흥덕구 옥산면 소로지구에 각각 180억 원,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관 농지와 문화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촌 협약 사업을 통해 상당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미원면에서는 어울림 거점 센터가, 문의면에서는 대청다락 행복 센터 등이 조성되며 낭성·남일·가덕면에서는 배후 마을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기본 계획도 마련 중이며, 오창읍과 흥덕 생활권 등을 대상으로 농촌 협약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등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며 농촌이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