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입주 연계해 바이오 기업 유치 집중주간 운영
첨단바이오 R&D 지원 및 국내 유일 의료기기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기업 이전 유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달 14일까지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입주 기업 모집과 연계해 '바이오기업 유치 집중주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주만의 기업친화적 첨단바이오 생태계를 바탕으로 수도권 의료기기, 바이러스 치료제, 디지털 바이오 기업에 기업유치 제안서를 전달하고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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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내달 14일까지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입주 기업 모집과 연계해 '바이오기업 유치 집중주간'을 진행한다.[사진=전주시]2025.02.24 lbs0964@newspim.com |
오는 3월 중에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어 본사, 생산시설, 연구소의 전주 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바이오 인프라 구축과 입주시설 확보를 위해 지속 투자해왔으며, 첨단바이오 분야 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맞춤형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3, 4등급 중재의료기기 지원 전주기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주시 주력산업인 탄소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의 글로벌 혁신역량 강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해 개관한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전북대 내 산학융합플라자가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기업 친화적 입주 공간 확보에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첨단바이오 육성 R&D 지원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추가 확보, 바이오 분야 핵심기술 선도기업 발굴 및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 공급하는 체계도 집중적으로 구축 중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 유치와 이전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첨단바이오 분야 6개 기업이 전주첨단벤처단지에 유치됐다. 이들은 올해 3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의료 제품 생산·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