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1일 오후 7시9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51분만에 진화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선 여량면 산불발생에 따라 산불진화 헬기 13대, 진화차 16대, 소방차 17대, 진화인력 315명(공무원 31, 진화대 116, 소방 40, 경찰 등 128)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30ha의 산림을 태우고 22일 오후 1시쯤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산불은 주택 화목난로 불티 비화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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