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나라도움'에 재산세 등 11개 지방세 납부정보 통합조회 API 연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21일 한국재정정보원과 제휴해 오픈API 기반의 지방세 통합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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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21일 한국재정정보원과 제휴해 오픈API 기반의 지방세 통합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2025.02.21 dedanhi@newspim.com |
지방세 통합조회 서비스는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 재산세 등 11개 지방세 납부정보 통합조회 API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신청 증빙 과정을 전산화해 투명한 보조금을 집행하는 한편 부정거래 관리 기능도 가화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에 전화요금, 일반지로, 사회보험료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국고보조금의 안정적인 운영과 편의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각종 공과금 조회 및 수납 기능을 통합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공형 Baa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