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찐' 딥시크 테마주로 재조명, AI 서버 1위 '낭조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증시에서 지속되는 '딥시크 테마 랠리'
핵심 공급업체, 고성장 기대주 '낭조정보'
AI 서버&스토리지, 글로벌 선두 입지 구축

이 기사는 2월 19일 오후 3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에 상장된 다수의 인공지능(AI) 산업체인 연계 종목들이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숴) 열풍 속에 재평가의 계기를 마련했다.

일명 '딥시크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보유한 종목들을 발굴하려는 움직임도 거세다.

AI 서버 업계의 선두기업인 낭조정보(浪潮信息∙INSPUR 000977.SZ)는 딥시크의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딥시크 테마주 추천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종목이다.

향후 AI 서버 수요 급증세 속 큰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딥시크 열풍 속에 다시금 주목받는 낭조정보의 경쟁우위와 성장성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 'AI 서버& 스토리지' 글로벌 선두주자 

지난 30여년 간 서버 산업에 주력하며 기술경쟁력을 축적해온 낭조정보는 글로벌 리더급의 IT 인프라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AI 등 혁신 IT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1983년 설립된 낭조정보는 1993년 중국 최초의 소형 서버를 개발하며 서버 업계로 입문했다. 이어 2010년 중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운영 체제를 출시했고, 2023년 AI 대모형 (大模型, 수많은 파라미터를 보유한 인공 신경망 시스템으로, 대형언어모델<LLM>과 유사한 개념)과 생성형 인공지능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풀스택 AI 대형 모델 컴퓨팅파워(연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위안나오(元腦)' 브랜드를 전면 업그레이드하며 AI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안나오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산업에 제공되는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다.

낭조정보는 특히 '서버'와 '스토리지'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와 가트너(Gartner)가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3개 분기(1~9월) 전세계 서버 판매액은 1515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출하량은 887만1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늘었다. 그 중 낭조정보의 위안나오 서버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7% 늘어난 100만2000대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기업별 전세계 서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낭조정보는 11.3%로 미국 델(DELL 14%)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중국 국내 시장 기준으로는 1위다. 지난 2018년 전세계 서버 시장 점유율에서 글로벌 3위를 차지한 낭조정보는 2021년 전세계 2위, 중국 1위로 올라서며 5년 연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토리지 시장의 경우, 글로벌 산업 데이터 제공업체 관즈국내정보망(觀知海內信息網)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스토리지 시장에서 낭조정보의 점유율은 14.5%로 화웨이(22.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낭조정보의 주력 생산 제품은 크게 △범용 서버 : 랙 & 타워형 서버, 통합 캐비닛 서버, 고밀도 서버 △인공지능 서버 : GPU 서버, 관리 플랫폼 △엣지 서버 : 엣지 마이크로 서버, 휴대용 AI 서버, 엣지 마이크로 센터, 엣지 컴퓨팅 관리 플랫폼 △서버 관리 플랫폼 : 서버 관리 세트, 인프라 관리 플랫폼, 서버 펌웨어 온라인 레포지토리(저장소) △스토리지 : 올플래시 스토리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 분산 스토리지, 광섬유 스위치, SSD 하드 드라이브 △핵심 컴퓨팅 : K1 Power K 시리즈 △개방 네트워크 : 개방 원칙에 기반한 고성능 스위치, UXOS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등으로 분류된다.

앞서 언급했듯 낭조정보는 서버와 스토리지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버 제품과 관련해 친환경 전환 및 탄소중립 기조 실현 목표 하에 낭조정보는 서버 제품라인에서 콜드 플레이트 액체 냉각 기술을 구현했다. 2023년 기준 낭조정보는 중국 국내 액체냉각 서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버 및 부품' 사업은 낭조정보의 매출 대부분을 견인하는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낭조정보의 매출에서 서버와 부품, IT단말과 개별 부속품의 비중은 각각 99.6%와 0.2%를 기록했다. 

<'찐' 딥시크 테마주로 재조명② AI 서버 1위 '낭조정보'>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사진
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 첫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 청약시스템이 침해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험 가입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 이력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를 인지했다. 이후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6일 새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커는 고객 청약시스템과 홈페이지 일부에 침입해 파일 41개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청약시스템은 보험 가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개인정보·건강정보 등을 입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조회된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의 종류·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격 IP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대응의 적절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이번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가 관건이다. 앞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연소득과 대출금액, 예금잔액, 신용등급 등 개인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정보까지 유출됐다. 보험사는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건강정보도 취급하는 만큼 유출 항목에 따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약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수술·입원·투약 이력 등이 유출될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따라 상품별 질문 항목에 맞춰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알린다. 청약서나 첨부서류까지 유출됐다면 개인의 병력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정보에 접근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진단서와 진료비 서류 등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내역이 담길 수 있다. 계약자 외에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보험은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과 보장을 받는 사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가족정보까지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입 상품과 보장금액 등 계약정보가 유출됐다면 보험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보험금 지급·계약 변경을 빙자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기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유출된 정보가 명의도용과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에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를 사칭한 전화에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 고객 안전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악성코드 등 추가적인 보안 위협을 차단한 뒤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범위·건수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접속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비스를 다시 열었을 때 추가 정보 유출이나 고객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어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관련 업무는 당분간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고객이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추가 유출이나 고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열 계획으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10-27 12: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