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와 소통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우문현답 서울교육정책 교사동행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사동행단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교사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교급, 교과, 교육경력 등을 고려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각급 학교 교사 총 100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평소 교육활동에 대한 열정과 서울교육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교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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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경/제공=서울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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