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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의 중장년 취업에세이] 재취업 확률 높이는 채용사이트 검색법

기사입력 : 2025년02월20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2월20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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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경영학 박사)

퇴직한 중장년 구직자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채용사이트에 들어가면 직종 분류도 많고 직업군도 많아 어디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가늠이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자리 정보를 찾을 때 취업확률을 높이는 방법 즉 그 특별한 비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상당수 퇴직자가 구직활동을 할 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온라인 취업사이트이다. 구직자는 최대한 많은 취업사이트에 방문하여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빠른 취업으로 연결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잡서치 (job search)를 열심히 하려 한다. 그러나 그 전에 효율성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왜냐하면 중장년 구직자가 재취업 확률을 높이려면 온라인 잡서치 못지않게 네트워킹 투입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을 통한 잡서치는 일일 평균 1시간에서 2시간을 넘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취업사이트를 효율적으로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구직자는 온라인 잡서치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장욱희 경사노위 전문위원

첫째, 온라인 취업사이트를 보통 2~3개 정도만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잡서치를 열심히 하다 보면 의외로 겹치는 채용 정보도 많고 취업사이트가 5개 이상이 넘어가면 시간이 갈수록 관리하기도 힘들어진다.

따라서 향후 자신이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취업사이트를 2~3개 내외 선정하는 것이 좋다. 취업사이트를 선정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자신이 희망하는 산업 분야와 직군에 대한 일자리 정보가 많은 곳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해당 채용 정보 사이트가 화려하진 않더라도 특정 산업의 경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일반적인 온라인 취업사이트 형태가 아니더라도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련된 일자리 정보가 활발한 사이트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해당 취업사이트에 어설프게 작성한 개인의 이력서를 올리는 건 피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일단 올리고 보자. 그러나 취업사이트에 완성되지 않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은 될 수 있는 대로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창업, 재취업 전문가가 창업과 재취업 관련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시간이 다소 걸릴지라도 해당 취업사이트에 경력 목표를 구체화하고 노동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 충분히 설정된 이후 자신의 완성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내용을 올리는 것이 재취업에 유리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상품소개서'와 같다. 취업사이트에는 개인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자신을 노동시장에 올려놔라.

셋째, 취업사이트에 구직 서류를 올리는 순간 다양한 곳으로부터 면접 제안이나 채용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사담당자 혹은 헤드헌터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다.

그들로부터 연락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만약 제안(offer)을 받았을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미리 고민해 두고 무엇보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동시에 두 군데 이상 제안을 받았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따라서 체계적인 잡서치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재취업을 위한 '잡서치 체크리스트'를 제안한다. 필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자신의 주요 잡서치와 그에 따른 구직활동 내용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라는 것이다.

잡서치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자신이 설정한 주요 잡서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함으로써 향후 잡서치 검색 주기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잡서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이력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정리하며, 향후 개인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주기도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이 희망하는 재취업 분야에서 노동시장 변화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도 있다.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잡서치 체크리스트의 예시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이 직접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자신이 설정한 주요 잡서치 사이트에 따라 일정별로 업데이트 및 수정 내용, 잡오퍼나 그에 따른 주요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한 부분을 수정 및 보완해 나갈 수가 있다.

특히 잡서치 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향후 재취업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잡서치 체크리스트 샘플 내용을 참고해서 꼭 만들어 봐라.

'40대 직업캠프' 탐색과정 포스터 [자료=서울시]

그리고 구직활동과 함께 체크리스트 작성을 주기적으로 하다 보면 무엇보다 자신이 어디에 어떻게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여, 이를 통해 자신이 현재 노동시장에서 무엇이 부족하고 어디를 향후 더 공략해야 할지에 관한 전략을 구상하는데 기초자료가 된다. 그러니 생각만 하지 말고 자신이 열심히 찾은 일자리 정보나 구직활동에 대해 직접 손으로 써봐야 한다.

이렇게 하라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현장에서 만난 상당수 중장년 구직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기 때문이다.

"최근 제안(offer)을 받긴 했는데,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지원했는지 헷갈리네요"

즉 잡서치를 하다 보면 정신이 없고 정리가 잘 안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채용 제안을 받아도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지 생각이 복잡해지고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이런 고민을 잡서치 체크리스트가 한 방에 해결해 준다. 재취업으로 가는 길이 훨씬 쉬워질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만들어 보자.

*장욱희 박사는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커리어파트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방송 관련 활동도 활발하다. KBS, 한경 TV, EBS, SBS, OtvN 및 MBC, TBS 라디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고용 분야, 중장년 재취업 및 창업, 청년 취업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성SDI, 오리온전기, KT, KBS,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매트로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전직지원컨설팅(Outplacement), 중장년 퇴직관리, 은퇴 설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대학생 취업 및 창업 교육,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공공부문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는 당당하게 다시 출근한다'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아웃플레이스먼트는 효과적인가?'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비상임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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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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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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