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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시대 스마트폰이 사라진다 ① 디바이스 진화 불가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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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2016년 정점
화면과 터치에서 음성 중심으로
경쟁 후끈, 글래스 가능성 부각

이 기사는 2월 17일 오후 1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폰의 시대가 막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꼬리를 물고, 실제 빅테크들 사이에 구체적인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단순히 스마트폰을 대체할 하드웨어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기기의 소통 자체에 변혁이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스마트폰의 판매가 이미 2010년대 중반 정점을 찍은 데는 수급 측면의 시장 성숙 이외에 기술 진보와 제품의 진화가 한계를 맞은 결과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헤드셋과 글래스를 포함한 차세대 하드웨어가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적 도약을 보여줬고, 이들 기기가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오픈AI와 메타를 포함한 IT 업체들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하드웨어 개발에 도전장을 냈다.

애플이 지난 2007년 처음 공개한 아이폰은 세상에 처음 탄생한 스마트폰은 아니었다. 이미 수 년 전부터 팜과 블랙베리가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컴퓨터와 전혀 새로운 형태의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세계로 다가왔다.

하루 24시간 끊어지지 않는 인터넷 연결과 터치 스크린, 앱을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까지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기술이 당시로서는 혁신에 가까웠다.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과 성장률 추이 [자료=캐널리스]

디지털 카메라부터 자동차 GPS까지 수많은 시스템이 앱의 형태로 스마트폰에 통합됐고, 앱 자체가 거대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았다.

시장 조사 업체 알트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는 무려 140억개에 달했다. 애플을 필두로 관련 업체들의 제품 업그레이드와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신흥국의 수요 상승이 맞물리면서 시장은 급팽창했다.

하지만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정점을 찍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판매 규모는 2016년 약 15억대로 정점을 찍고 추세적인 하락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아이폰 16 [사진=블룸버그]

IDC를 포함한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는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의 도입으로 전년 대비 7% 가량 늘어나며 12억2000만대를 기록, 3년만에 성장을 나타냈지만 앞서 2016년 고점과 커다란 거리를 둔 상태다.

IT 시장 조사 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과 2023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각각 12%와 4% 역성장을 나타냈다. 2014년 24%에 달했던 성장률은 2017년 3%로 떨어졌고, 2018년에는 5% 감소세로 돌아섰다.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이 정점을 찍었을 때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시대의 종료를 예고하는 의견이 고개를 들었다.

지난 2017년 4월 미국 IT 전문 매체 퓨처리즘은 스마트폰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세간의 시선을 끌었다. 휴대폰이 등장하기 전 소통의 수단이었던 '삐삐'나 그 밖에 팩스를 포함한 IT 기기들이 멸종하거나 쇠퇴의 길로 접어든 것처럼 스마트폰 역시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당시로서는 도발에 가까웠던 전망이 최근 수 년간 IT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투자은행(IB) 업계에서도 고개를 들었다.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인공지능(AI) 음성 인터페이스의 발전에 따라 화면 중심의 스마트폰이 새로운 형태의 기기로 대체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모간 스탠리도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스마트폰이 다른 형태의 디바이스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폰 시대의 종료가 앞당겨질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챗 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한 층 강화된 개인화와 보안 기능 향상, 이 밖에 배터리 수명의 개선과 한층 유용해진 헬스케어 모니터링, 사진 앱의 보다 창의적인 표현과 궁극적으로 가격 인하까지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많은 강점을 가진 하드웨어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

인공지능(AI)이 지배적인 기능으로 자리잡고, 사용자들 사이에 핵심적인 인터페이스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변화는 스마트폰 형태의 하드웨어 업계에 여러 모로 위협이라고 미국 IT 전문 매체 컴퓨터 월드는 주장한다.

인공지능(AI)의 가장 큰 장점은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인공지능(AI) 폰을 구입하면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의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개선하게 된다.

사용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능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가 개선된다면 애플을 포함한 스마트폰 업체들이 2년 주기로 1000달러 내외의 비용에 신형 기기를 구매하도록 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인터페이스의 판도 변화도 스마트폰에 악재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대화를 주고받을 때 기존의 폰에 비해 이어버드나 인공지능(AI) 글래스를 사용할 때 상호작용이 더 편리하기 때문. 특히 글래스는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까지 포괄하는 이른바 멀티 모달에 최적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글래스가 인터페이스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사용자들은 더 나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라이트 엔진과 스피커, 마이크, 배터리, 렌즈, 안테나 등을 장착한 글래스를 찾게 되고, 필연적이면서 지속적인 소형화로 인해 궁극적으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이 필요 없고 스마트폰의 모든 요소를 탑재한 글래스로 시장의 무게 중심이 옮겨갈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적어도 수 년간 스마트폰이 명맥을 유지하는 가운데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이어버드 등 다양한 실험적인 기기들이 등장,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 기기 중 특히 글래스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구조적인 특성 때문이다. 귀에서 불과 1인치 거리에 스피커를 둘 수 있고, 입에서 4인치 거리에 핸즈프리 마이크를 장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바로 눈 앞에 화면을 둘 수 있다는 점도 글래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귀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도 스피커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이어버드에 비해 편의성이 더 크다는 분석이다. 이미 안경을 매일 사용하는 인구가 40억명에 이르는 점도 글래스에 유리한 대목이다.

지난 2011년 벤처캐피탈 업체 안드레센 호르위츠의 공동 창업자 마크 안드레센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칼럼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 세상을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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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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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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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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