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버넥트가 인공지능(AI)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다.
17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버넥트는 전일 대비 945원(29.91%) 오른 4105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버넥트는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 대비 279% 증가한 57만 553주다.
버넥트 인공지능·확장현실(AI·XR)기술 기업이다. 이날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버넥트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과 업무 자동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
버넥트 로고. [사진=버넥트] |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