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성과 뛰어난 직원 11명에게 총 4500만원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배추·쌀 수급 안정 등 성과를 낸 공무원들이 600만원 등 고액 포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유튜브 '농터뷰'·은퇴 국가봉사동물 돌봄·한우 개량 등 다양한 정책 혁신도 국민·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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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쌀·한우 정책 주역들 포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낸 직원 11명에게 총 45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농식품부는 '2026년 제1회 특별성과 포상' 수여식을 열고 국장급 1명, 계장급 5명, 주무관 5명 등 11명에게 포상금과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높은 포상금인 600만원은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과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성과를 낸 공무원들에게 돌아갔다.
도매시장 개혁 분야에서는 김준현 서기관이 주공적자로 선정돼 600만원을 받았다. 송태흥 주무관은 부공적자로 400만원을 수상했다.
이들은 공영도매시장 설립 40년 만에 처음으로 성과 부진 도매법인의 지정취소 체계를 마련하고, 전자송품장 확산과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을 통해 가격 변동성 완화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분야에서는 김동욱 사무관이 600만원, 함재현 주무관이 400만원을 받았다. 정부 비축물량 확대와 생산 확대 유도 등을 통해 여름철과 추석 성수기 배추 가격 안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양곡 '대여' 방식 도입으로 쌀 수급 안정을 이끈 정정희 서기관은 550만원, 박정곤 주무관은 4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정부양곡을 공급한 뒤 신곡으로 회수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쌀값 안정과 수급 부담 완화 효과를 거둔 점이 인정됐다.
이 밖에 전한영(前 대변인) 국장과 이준혁 주무관은 농식품부 유튜브 콘텐츠 '농터뷰' 시리즈를 통해 정책 홍보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350만원, 1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원지선 사무관과 이혜연 주무관은 은퇴 국가봉사동물 돌봄 체계 구축과 예우 강화 공로로 각각 300만원, 20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신소연 사무관은 한우 개량 속도를 2.7배 높이는 개량·정액 공급 체계 개편을 추진해 연간 5054억원 규모의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되는 점을 인정받았다.
농식품부는 올해 1분기 성과로 추천된 17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국민평가단 심사, 온라인 체감도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온라인 평가에는 940여 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공정한 평가와 파격적 보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