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 15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콘서트 '청춘 고백'을 연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청춘 고백'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를 장식한 레전드 뮤지션들로 구성한 명품 콘서트로, 1990년대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시절 추억의 노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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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고백' 콘서트 포스터. [사진=용인문화재단] |
출연진은 1세대 힙합가수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현진영, 제1회 유재하 가요제 금상으로 데뷔해 고퀄리티 음악을 만들어 낸 'Baby Baby' 조규찬, 가수 오석준·박정운과 함께 '오장박'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이 각자 개성 있는 음색을 뽐내고 뮤지션이 사랑하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의 화려한 연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 함춘호 밴드 뮤지션 함춘호는 '시인과 촌장' 멤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타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기타리스트이자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유명 가요 대부분은 그가 기타 연주를 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션으로서 역대급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함춘호 밴드가 공연 전반의 연주를 담당하게 돼 한국 가요사의 레전드 연주자가 들려주는 명품 사운드를 즐기게 될 전망이다.
7080 관객들의 그리운 추억을 소환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이야기 '청춘 고백'은 오는 14일에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고,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CS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