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들의 강연 및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KB증권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를 더하다, 2025 KB 프리미어 서밋'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B 프리미어 서밋'은 2020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6년차를 맞이한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변화하는 환경에 부합하는 테마와 강사진 구성을 통해 대면·비대면 양방향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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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증권] |
올해 첫 번째 세션은 지난 13일 콘래드 서울에서 '2025 상반기 투자세미나'로 시작했다. 이날 강연은 3년 연속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선정된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매크로 및 주식시장 전망 ▲AI, 산업 전방위 확대 등의 주제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전략과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다음 세션에서는 ▲트럼프 2.0시대, 미국 경제 ▲AI시대 미래전망 ▲기후 위기, 기업의 대응전략 ▲트렌드 코리아 2026 등 고액자산가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ㆍ경제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고액자산가들은 단순한 금융 정보가 아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원한다"며 "KB증권은 단순한 투자 세미나를 넘어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프리미엄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