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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APEC 계기 K-푸드 '수출외교'…베트남 등 양자면담 추진

기사입력 : 2025년08월10일 16:16

최종수정 : 2025년08월10일 16:16

농업 분야 고위급 대표단과 양자 면담 추진
송 장관, 말레이시아와 냉장소고기 수출 논의

[송도=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인천에서 열린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계기로 수출외교를 활발히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송 장관은 쩐 득탕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났다.

쩐 득탕 장관 직무대행은 한국의 지속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농업 및 농촌 개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 직무대행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5.08.10 plum@newspim.com

송 장관은 베트남이 한국의 주요 농식품 교역국이자 ODA 파트너로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한국산 닭고기와 과일(키위·온주밀감 등)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ODA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모하마드 빈 사부 말레이시아 농업식량안보부 장관을 만난 송 장관은 양국 간 농식품 분야 교역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할랄 인증을 받은 한국산 냉장 소고기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3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할랄 한우 수출을 시작해 현재 냉동 소고기만 수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향후 말레이시아로 냉장 소고기 등 수출 품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9일 중국 농업농촌부 한쥔(韓俊) 장관과 양자면담을 추진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5.08.10 plum@newspim.com

송 장관은 "말레이시아는 할랄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이자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여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상호 간 농식품 교역과 협력이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식품부 고위급 대표단도 이 기간 캐나다, 뉴질랜드, 대만, 필리핀, 미국 등 고위 대표단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농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각국 대표들은 서로가 농식품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기후변화, 인구 고령화, 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인 글로벌 이슈가 확산하는 가운데 각국 간 정보교류 및 정책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국 대표단은 한국산 농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각국 정부의 협조 등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식품 분야 협력을 확대·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0일 대만 농업부 차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5.08.10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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