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구리삼성정형외과로부터 '사랑의 라면' 20박스를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 가구 등 2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경호 구리삼성정형외과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에 개원한 구리삼성정형외과는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며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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