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중국 무비자와 2번의 황금 연휴가 있는 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단기 악재를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연말 이슈가 영향을 미치면서 4분기와 1분기 실적까지 다소 부진하겠지만 중국 무비자 효과와 5월(6일), 10월(10일)의 황금 연휴를 감안하면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 특별히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산업이 아니기에 연휴가 곧 실적과 주가를 결정하는데, 과거 면세점 낙찰 이슈를 제외하면 2017년 황금연휴가 반영된 해의 실적과 주가가 가장 좋았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미 악재들이 주가에 일부 선 반영된 만큼 2분기 이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조정 시마다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레져 산업 내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22억원(+19% YoY)/136억원(+22%)으로 컨센서스(128억원)에 부합했다. 송객 수는 59만명(+31%), ASP는 94만원(-13%)으로 연말 계엄과 여객기 참사 이슈가 영향을 미치면서 ASP 하락으로 매출은 부진했지만, 비용 효율화 등으로 이익은 방어했다. 영업외적으로는 SM면세점 관련 소송 종결에 따른 중단사업 손익(306 억원) 및 아레그록스 호텔 사용권자산 손상차손 환입(92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495억원(+261%)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하나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4년 11월 0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9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8월 07일 최저 목표가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나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3,5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3,5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70,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나투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3,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2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단기 악재를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연말 이슈가 영향을 미치면서 4분기와 1분기 실적까지 다소 부진하겠지만 중국 무비자 효과와 5월(6일), 10월(10일)의 황금 연휴를 감안하면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 특별히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산업이 아니기에 연휴가 곧 실적과 주가를 결정하는데, 과거 면세점 낙찰 이슈를 제외하면 2017년 황금연휴가 반영된 해의 실적과 주가가 가장 좋았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미 악재들이 주가에 일부 선 반영된 만큼 2분기 이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조정 시마다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레져 산업 내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22억원(+19% YoY)/136억원(+22%)으로 컨센서스(128억원)에 부합했다. 송객 수는 59만명(+31%), ASP는 94만원(-13%)으로 연말 계엄과 여객기 참사 이슈가 영향을 미치면서 ASP 하락으로 매출은 부진했지만, 비용 효율화 등으로 이익은 방어했다. 영업외적으로는 SM면세점 관련 소송 종결에 따른 중단사업 손익(306 억원) 및 아레그록스 호텔 사용권자산 손상차손 환입(92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495억원(+261%)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하나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4년 11월 0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9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8월 07일 최저 목표가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나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3,5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3,5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70,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나투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3,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2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