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12일 삼승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한다.
이번 순회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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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사진 = 뉴스핌DB] |
군은 현장에서 수집된 민원이나 현안 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통해 신속히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속리산면과 마로면(13일), 회남면과 회인면(17일), 수한면(18일), 탄부면과 장안면(19일), 산외면과 내북면(20일), 보은읍(21일) 순으로 진행된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위축 위기를 극복하고 보은군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