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오병호 기자 = 원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2026~2030년)'에 원주시 주요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4개 노선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
원주시, 4,394억 규모 국도·국지도 건설 예타 대상 선정 [사진=원주시청] 2025.02.06 icurchance@newspim.com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흥업∼지정 우회도로 4차로 신설 ▲문막∼흥업 6차로 확장 ▲지정 간현∼가곡 4차로 확장 ▲부론 법천∼노림 4차로 확장 등 총 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394억 원, 사업량은 21.6km에 달한다. 이에 따라 지역 교통망의 확충과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한 결과, 총 8개 노선 중 4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흥업∼지정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간 연계 교통망을 구축하고,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4개 노선 사업은 고속도로, 철도와 연계되는 광역교통망 접근성을 확보하고, 물류 유통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icurchanc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