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전남편은 인근 야산서 사망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2일 오전 7시37분쯤 충북 제천시 천남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발견 당시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경찰은 전 남편인 B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나서 인근 야산에서 그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씨에게는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