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6일까지...5일간 할인 축제
가평부터 안성까지, 10개 지역서 펼쳐지는 이벤트
회원당 1회 사용 제한...스마트 소비 유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5년 입춘(2월 3일)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봄을 기대하며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달특급 봄맞이 이벤트 그래픽자료. [사진=경기도] |
경기도주식회사는 '한아름, 봄'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입춘인 2월 3일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봄을 기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최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일 목요일까지이며,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등 10개 지역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의 소비자들은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결제 단계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회원당 1회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을 수 있다.
모든 배달특급의 이벤트는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 및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