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주 등급 신규 캐릭터 추가
SSR+ 소환 티켓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을 맞아 10가주 등급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을 추가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10가주 등급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은 포 비더 가문의 가주로, 탑의 역사를 기록한 지식인이자 강력한 존재다. 게임 내에서 '구스트앙'은 광역 대미지를 입히는 필살기와 이를 강화하는 패시브 스킬을 통해 10가주의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인다.
10가주 등급은 기존 SSR과 SSR+ 등급을 뛰어넘는 강력한 캐릭터들로 구성되며, 원작 스토리 전개와 맞춰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등장한 '트로이메라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10가주 캐릭터 추가다.
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을 맞아 10가주 등급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을 추가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이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월 12일까지 '구스트앙'의 특별 스토리를 담은 이벤트 '기억의 미궁'을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가주 격돌! 세력 경쟁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트로이메라이'와 '구스트앙' 중 한 세력을 선택해 세력전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깃발을 획득하고, 최종 승리한 세력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제공된다.
1.5주년 기념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 최대 660장이 지급되며, 다음 달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동료 선택 상자 등이 포함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자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인기 캐릭터 투표, '미니게임', '타워마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과 수집형 RPG의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