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녹향원. [사진=의왕시] |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시장은 이날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성라자로마을(치유의 집), 마리아의 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에서는 관내 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여러분들이 새해에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성라자로마을. [사진=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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