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현대제철은 22일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후판 반덤핑 제소는 지난해 10월 조사 개시에 들어갔고 예비판정은 올해 이르면 2월 말에서 3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사진=현대제철] |
이어 "열연은 지난해 12월 제소장을 제출했고 조사 개시 여부가 빠르면 2월 말 나오고 예비판정은 7월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룡 판재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반덤핑 제소를 통해 국내 유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러한 영향들이 일본 오퍼가가 조금씩 상승되는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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