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국도비 7900만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남 남해군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79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5.01.22 |
이 공모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자연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 만들기, 미술대회 등 문화축제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 만들기, 어르신 문화마당 등 웃음과 추억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개최된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이 개최되며, 영화관람, 클래식 공연, 단풍빛 축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