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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귀로 달라질 中·印 관계...中에 印은 美 재제 '완충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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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印 관계는 '냉각', 中·印 관계는 '해빙' 중"
"트럼프 2기, FDI 놓고 美·印 경쟁 심화할 것"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가운데, 그의 복귀가 중국과 인도 관계에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뉴욕매거진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더 스트래티지스트(The Strategist)는 "중국과 인도 간의 '해빙'은 최근 몇 달 동안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 양국이 지난해 10월 히말라야 국경 분쟁 지역에서 철군하기로 합의한 것,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한 점, 인도 정부가 중국 투자 승인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반면 미국과 인도 관계에 대해서는 "냉각되고 있는 듯하다"고 더 스트래티지스트는 지적했다.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사임한 뒤 모디의 지지를 받는 뉴스 매체 등은 방글라데시의 정권 교체가 미국중앙정보국(CIA)의 조종을 받은 결과로 묘사했다"며 "일각에서 미국 '딥 스테이트'가 인도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이후 모디가 속한 집권 여당인 인도국민당은 미국이 인도 정부를 약화시키고자 모디의 측근인 인도 재벌 가우탐 아다니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고 짚었다.

더 스트래티지스트는 "미·인, 중·인 관계의 변화는 여러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하며 "트럼프 하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둘러싼 미국과 인도 간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도는 중국의 투자 제안 승인 및 비자 발급을 포함한 양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인도의 진로 수정은 중국의 이익과 긴밀히 일치한다. 중국의 경기 침체 속 중국 기업들은 급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10년 내에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중국은 자국의 지정학적 부상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대한 주요 완충 장치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전 세계의 관심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에 집중되어 있는 동안 인도는 상당한 위험에 직면해 있었다"며 "인도가 미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포기하고 중국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은 작지만 인도는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주의 국제 질서, 특히 달러 패권의 본질적인 비대칭성에 점점 더 좌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바이두(百度)]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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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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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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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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