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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디즈니 '적과의 동침' 푸보TV 지분 인수, 숨은 의도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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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사업 출구 마련
지분 전량 인수 안한 이유는
베뉴(Venu) 출범 걸림돌 해소

이 기사는 1월 17일 오후 1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트 디즈니 컴퍼니(DIS)가 푸보TV(FUBO)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 '적과의 동침'을 선택하자 월가는 딜의 수혜자를 가려내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

당장은 푸보TV가 반사이익을 얻는 모습이다. 지난 1월6일 디즈니의 지분 인수 소식이 전해진 푸보TV의 주가가 180% 이상 폭등한 것. 같은 기간 디즈니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다. 지분 인수 발표 후 고점을 기준으로 푸보TV는 250%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치며 디즈니와 대조를 이뤘다.

디즈니의 비즈니스와 미디어 섹터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은 훌루(Hulu)에 대한 업체의 계획에 대해 수 년간 의문을 품었다. 라이트셰드 파트너스의 미디어 분석가 리처드 그린필드는 훌루+ 라이브 TV를 '매력 없는 사업'이라고 혹평한 바 있다. 디즈니는 현재 훌루의 지분을 100% 보유 중이다.

푸보TV는 사실 디즈니에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다. 디즈니가 야심차게 추진한 베뉴(Venu) 프로젝트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

디즈니는 폭스TV,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합작해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베뉴를 출범시킬 계획이었지만 푸보TV가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고, 법정 공방이 벌어졌다.

이번 디즈니의 전격적인 푸보TV 지분 인수 방안에는 베뉴 출범을 추진했던 3개 업체가 푸보TV에 2억2000만달러를 지불하고 소송을 해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별도로 디즈니는 푸보TV에 1억4500만달러의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다. 딜이 감독 당국의 승인을 얻지 못할 경우 푸보TV에 1억3000만달러를 지급한다는 내용도 적시됐다.

훌루와 푸보를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채널들 [사진=블룸버그]

법정 다툼을 벌였던 경쟁 업체의 지분을 70% 매입한다는 소식에 일부 투자자들은 디즈니가 골치 아픈 경쟁사를 아예 인수해 버리자는 결정을 내렸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아울러 푸보TV의 집행 의장인 에드가 브론프만 주니어가 베뉴의 탄생을 막으려 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2024년 8월 법정은 베뉴의 탄생이 업계의 경쟁을 크게 저하시킬 여지가 있다고 판단, 푸보TV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 상태였다.

디즈니 1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브론프만 주니어의 푸보TV 지분율이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가 업체의 개인 주주들 가운데 가장 높은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외신들은 푸보TV가 디즈니와 폭스TV,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등 미디어 공룡 업체들과 대적해 커다란 승리를 거뒀다는 논평을 냈고, 업체의 주가 폭등 역시 이 같은 해석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푸보TV의 회원 규모는 160만명으로 파악됐다. 디즈니의 훌루+ 라이브 회원 수는 460만명에 이른다. 두 개 채널이 통합되면 620만명의 회원 기반을 확보하는 셈이다.

지분 인수와 두 개 채널의 통합은 앞으로 12~18개월 뒤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 때 합병된 채널은 800만 회원을 확보한 유튜브에 이어 디지털 미디어 채널 가운데 2위로 부상하게 된다.

새롭게 탄생하는 훌루+ 라이브와 푸보TV 채널은 디즈니가 70%의 지분을 갖고 이사회를 장악하지만 기존의 푸보TV 경영진이 실질적인 채널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데이비드 갠들러 푸보TV 최고경영자가 경영을 맡고, 통합된 스트리밍 플랫폼은 푸보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양사는 밝혔다.

또 푸보TV는 별도의 상장 주식으로 계속 거래될 예정이고, 디즈니는 앞으로 1년6개월 이내에 새롭게 발행될 주식을 매입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 거액의 소송 취하 합의금에 경영권과 브랜드까지 디즈니가 푸보TV에 크게 양보한 것으로 비쳐진다.

혹자는 양사가 '윈-윈'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판단한다. 디즈니 역시 소송 취하에 따라 베뉴 플랫폼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손해 보는 딜로 볼 수만은 없다는 얘기다.

물론 자금 수혈이 절실했던 푸보TV가 이번 협상으로 얻은 것이 더 많다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주장한다. 디즈니가 푸보TV 지분을 사들인 것이 아니라 실상 그린필드의 표현대로 '매력 없는' 비즈니스를 푸보TV에 떠넘긴 것이라면 디즈니에 유리한 딜이라는 얘기다.

디즈니의 선택지를 고려하면 이번 지분 인수는 다소 특이하다. 푸보TV의 시가총액은 합병이 발표될 당시 5억달러 미만이었다. 때문에 디즈니는 푸보TV를 완전히 인수할 수도 있었다.

디즈니의 대차대조표에 명시된 유동성 규모는 60억달러에 이른다. 막강한 자금력을 감안하면 1월3일 푸보TV의 종가에 100%의 프리미엄을 얹어 주더라도 충분히 지분을 전량 매입할 수 있었다.

디즈니는 케이블 TV 비즈니스에 익숙하다. 훌루+ 라이브 플랫폼은 460만에 달하는 가입자들에게 실시간 네트워크 방송과 기타 케이블 TV 콘텐츠를 푸보TV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그런데 디즈니가 케이블 TV 사업에서 손을 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미디어 공룡 업체가 기존 케이블 사업을 우회해 콘텐츠 제작과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이번 거래가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훌루+ 라이브 플랫폼이 수익성 없는 사업은 아니다.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 기준으로 흑자를 내고 있고, 푸보TV와 통합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케이블 TV는 고성장 사업이 아니다. 케이블 업체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해법 마련에 나서는 움직임이지만 이 역시 갈수록 기존의 케이블 TV와 흡사한 역풍을 맞는 모습이다.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은 실시간 스트리밍 옵션을 즐기는 환경에 전송료가 상승하는 추세인 데다 스트리밍 케이블 같은 텔레비전이 일반 케이블 TV처럼 규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딜을 지켜본 투자자들 사이에 디즈니가 침몰 위기를 맞은 배를 포기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데는 이 같은 배경이 깔려 있다.

디즈니가 70%의 지분을 갖기로 하면서도 푸보TV의 현 경영진에게 통합되는 플랫폼의 운영을 맡긴 사실은 사업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내는 단면으로 풀이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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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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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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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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