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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디즈니 '적과의 동침' 푸보TV 지분 인수, 숨은 의도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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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언제 팔고 나갈까
베뉴 독과점 남은 문제는
디즈니 38% 랠리 예고

이 기사는 1월 17일 오후 1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디즈니(DIS)의 푸보TV(FUBO) 지분 인수가 사실상 케이블 TV 사업에서 발을 빼려는 의도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는 시장 전문가들은 지분 매각 시점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딜을 통해 디즈니가 훌루+ 라이브 사업의 정리에 나섰다고 판단하고, 투자자들은 업체가 푸보TV와 훌루+ 라이브의 합작 사업의 지분을 매각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디즈니와 폭스TV,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푸보TV에 2억2000만달러를 지급하고 반독점 소송 취하를 이끌어낸 것은 베뉴(Venu) 출범으로 예상되는 이익이 이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디즈니가 훌루+ 라이브 사업을 푸보TV에 넘긴 한편 지분 매입과 대출 제공으로 일단 관계를 유지한 뒤 해당 지분을 점진적으로 매각하는 시나리오에 힘이 실린다.

시장 전문가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디즈니가 지분을 팔고 해당 사업에서 발을 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시가총액이 작기 때문에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디즈니의 최종 목표는 성장이 정체된 케이블 TV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콘텐츠 제작과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는 데 있다는 얘기다.

월가는 전세계 미디어 시장이 케이블 TV에서 스트리밍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상황이고, 디즈니는 이 같은 큰 그림 속에서 이번 딜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한다.

디즈니 모바일 플랫폼 [사진=블룸버그]

디즈니의 사업 구조와 케이블 TV 서비스 이용자들의 성향은 이 같은 주장에 설득력을 실어준다. 케이블TV닷컴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비싼 구독료를 지불하면서 케이블 TV를 시청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시간 스포츠 경기를 즐기기 위해서다. 이어 케이블 TV 채널에 익숙하다는 점이 두 번째 이유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변화가 두드러진다. 가령, 아마존 프라임이 목요일 NFL(미식 축구 프로 리그) 경기의 독점 중계권을 갖게 됐고, 넷플릭스 역시 크리스마스 당일 경기 두 개를 거의 독점적으로 방송하면서 시장에 진출했다.

물론 디즈니의 자회사인 ESPN이 여전히 스포츠 TV 비즈니스의 강자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인 ESPN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주요 케이블 TV 패키지의 필수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ESPN 플랫폼 [사진=블룸버그]

이 역시 변화가 예상된다. 연내 출범할 예정인 베뉴가 워너 브러더스의 TNT와 TBS, 폭스TV의 폭스 스포츠 및 FS1의 모든 실시간 스포츠 중계와 ESPN의 모든 콘텐츠를 포함할 예정이다.

실시간 스포츠 방송이 케이블 TV를 해지하지 않는 첫 번째 이유라면 조만간 대규모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디즈니가 ESPN의 독립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는 2025년 하반기에 케이블 TV 이용자들의 해지 신청이 일시적으로 급증할 수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다시 푸보TV의 지분 인수 얘기로 돌아가면, 디즈니는 훌루+ 라이브를 '넘긴' 데 따라 더 이상 케이블 TV 업계를 압박하는 악재들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케이블 TV의 영역을 벗어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축으로 모든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수익화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푸보TV 지분 인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디즈니의 주가가 완만하게 하락했지만 이번 딜을 통해 베뉴 출범의 걸림돌을 제거했다는 점에서 업체의 단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케이블 TV 사업 부문의 퇴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장기 비즈니스 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게 됐다고 강세론자들은 주장한다.

디즈니와 푸보TV의 거래 내용이 대부분 확정됐지만 한 가지 누락된 점이 향후 매입하게 될 70% 지분의 가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거래가 마무리되는 시점의 푸보TV 주가를 반영해 인수 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초 1달러 선에서 거래됐던 푸보TV의 주가가 디즈니의 지분 인수 발표 후 4달러 내외로 뛰었지만 월가는 단기에 폭등한 주가가 유지되거나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

한편 디즈니 주가가 1월16일(현지시각) 106.46달러에서 거래를 종료한 가운데 강세론자는 147달러까지 오르는 시나리오를 예고했다.

레드번 애틀란틱의 패밀턴 파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디즈니의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이익 증가가 케이블 TV를 포함한 미디어 사업의 둔화를 넘어서는 영역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인 동시에 목표주가를 147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종가 대비 38%에 달하는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둔 셈이다.

이익 구조가 개선된 데다 테마 파크나 소비자 상품 판매 등 주요 비즈니스가 호조를 이루고 있어 디즈니가 꾸준한 실적 향상을 보일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다만, 베뉴의 반독점 문제가 모두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푸보TV가 베뉴 출범을 막기 위한 반독점 소송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이와 별도로 미국 법무부가 해당 사안에 대한 법정 조언자 의견을 제출했기 때문.

디즈니와 푸보TV의 합의 내용에 법무부의 자체적인 소송을 막기 위한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시민 단체들도 1월20일 공식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베뉴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경제자유프로젝트의 리 헵너 이사는 성명을 내고 보다 강력한 반독점 규제를 요구하며 푸보의 소송 중단을 비판했다.

지난 1년간 푸보TV가 스포츠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디즈니의 스포츠 스트리밍 합작 사업에 진정으로 도전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 '수표'만 챙기고 스트리밍 산업의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켰다고 헵너 이사는 주장했다.

한편 디즈니는 오는 2월5일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는 주당순이익(EPS)을 1.45달러로 전망, 전년 동기 대비 18.9% 뛸 가능성을 제시했다. 업체는 최근까지 4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월가는 2025 회계연도 디즈니의 주당순이익을 5.41달러로 예상한다. 이 경우 업체의 이익이 전년 대비 8.9% 늘어나는 셈이다.

앞서 2024 회계연도 4분기 업체의 주당순이익은 1.14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1.09달러를 웃돌았고, 매출액은 225억7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25억9000만달러에 소폭 못 미쳤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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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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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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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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