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매일 8억씩 번다"…호날두, 알나스르와 3000억원 재계약 임박

기사입력 : 2025년01월14일 20:51

최종수정 : 2025년01월14일 20: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다음달 5일이면 만 40세가 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유럽 복귀 대신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2억 유로(약 3000억원) 규모의 1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포르투갈 아볼라 등 유럽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나스르와 계약이 6월 만료되며, 이후 유럽 복귀설이 나왔으나 내년 6월까지 잔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로이터 뉴스핌]

이번 재계약에서 호날두는 연봉을 포함해 연간 2억 유로에 이르는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57억원, 일당으로는 8억원이 약간 넘는 금액이다.

매체들은 "사우디아라비아는 2034년 월드컵 개최권을 확보하는 등 축구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중"이라며 "호날두와 재계약으로 세계 스포츠계에 사우디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다시 맨유를 거쳐 2023년부터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알나스르 입단 첫 시즌 후반기만 뛰고도 사우디 프로리그 16경기에 출전해 14골 2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 시즌엔 31경기에서 3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 역시 13경기에서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