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프라이머 선보여
출시 기념해 앰버서더 문가영 캠페인 화보공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에버라스트 프라이머'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강조하며 새로운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고 전했다.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_캠페인컷.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최근 급증한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으며, 새로운 색조 제품의 인기가 주요 요인이었다. 특히, 로즈 글로우 쿠션과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신제품인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은 24시간 지속되는 강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강조하며, 피부 탄력 케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함께 출시된 에버라스트 프라이머는 모공 커버와 블러 효과를 제공하여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앰버서더 문가영과 함께한 두 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또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및 샘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뷰티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매력적인 패키지와 고품질의 상품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