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콘텐츠와 전략성 결합
사전 예약 진행 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방치형 RPG 신작 '갓앤데몬'을 올해 초 글로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 전투를 벌이는 방치형 RPG다. 엘드라 대륙을 배경으로 신족과 마족 간의 대립을 다룬 서사적 스토리를 중심으로 던전 탐험, 서버 간 PvP, 길드 콘텐츠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의 전투는 턴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종족 상성, 클래스 역할, 스킬 등을 고려해 최적의 영웅 조합을 구성해야 한다. 총 60개 이상의 영웅이 등장하며, 각 영웅은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의 다섯 종족과 수호, 공격, 마법, 서포터 등의 클래스에 따라 고유한 상성과 능력을 갖춘다.
컴투스 방치형 RPG '갓앤데몬'. [사진=컴투스] |
'갓앤데몬'은 방치형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PvE,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반복 작업을 최소화한 원터치 조작으로 캐릭터 성장, 퀘스트 수행, 던전 탐험 등이 가능하며, 보스전과 서버 전투 같은 협력 콘텐츠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미니게임과 소규모 던전이 마련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게임의 전략적 재미뿐만 아니라 농장 경영, 주사위 게임, 광산 캐기 등 색다른 요소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현재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 원스토어에서 '갓앤데몬'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