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생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가 운영하는 초저금리 자금 및 저신용자 무담보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민생안정특별대책의 모니터링과 보완을 당부하며, 2026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신속한 착공과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동절기 안전 관리와 시의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새롭게 임명된 실‧국장, 구청장에게도 소관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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