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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개막전 단독 3위' 임성재, 세계 23위→18위 상승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17:18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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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한 임성재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계단 뛰어올라 18위에  올랐다.

임성재가 세계랭킹 2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후 임성재는 20위를 유지하다가 시즌 막판 23위까지 내려갔다. 임성재의 역대 개인 최고 랭킹은 16위(2021년 2월)다.

임성재. [사진 = PGA]

임성재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주형은 21위에서 23위, 안병훈은 24위에서 25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60위에서 65위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손 부상으로 PGA투어 시즌 개막전에 결장했으나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잰더 쇼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모리카와는 2∼4위를 유지했다. 더 센트리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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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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