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 현충탑과 순직소방관 동상에서 참배를 마친 후 설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현충탑에 신년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
이날 참배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소방서장, 간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린다"며 "행복한 도시 이천 도약과 발전을 토 해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의 이천을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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