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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정상황실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태세 유지"

기사입력 : 2024년12월29일 16:10

최종수정 : 2024년12월29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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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긴급 수석비서관회의
회의 결과 최 권한대행에게 별도 보고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대통령실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의 결과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별도 보고했다.

대통령실 청사. [사진= 뉴스핌 DB]

대통령실은 "회의에서 사고 원인과 정확한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하고 가용 인력과 구조 및 의료 지원 등 대응 체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유관 부처 간 협조 및 업무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최 권한대행의 지시 사항을 유관 부처에 공유했으며,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 필요 시 수시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개최하고 그 내용을 최 권한대행과 관련 부처에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비서실장을 비롯해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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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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