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신기삼 주민도시위원장이 26일 남구청에서 열린 부산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구의회 신기삼 주민도시위원장이 26일 남구청에서 열린 부산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영도구의회] 2024.12.26 |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기삼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 교통체계 개선과 주민 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기삼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영도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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