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실질·국제무대 협력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가 오는 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크리스터손 총리 방한 기간 중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스웨덴 정상회담에서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07.11 photo@newspim.com |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크리스터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원전, 방산, 핵심 광물 등 분야의 호혜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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