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음성군 삼성면 등 대설 피해를 입은 농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음성군은 지난 27~28일 이틀간 38.3㎝의 습설로 큰 피해를 입었다.
눈 피해현장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충북도] 2024.11.30 baek3413@newspim.com |
충북 도내에서는 이번 눈으로 17개 동의 시설하우스와 0.68ha의 농작물, 75개 동의 축사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 지사는 "피해 농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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