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빛 14일 출석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 소식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의 확장을 포함하며, 6층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 던전은 매칭된 서버의 유저들이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구조로, 등장하는 보스 'RS-11'은 기존보다 강화된 모습을 보인다. RS-11 처치 시 '유니크 등급 장비'와 'RS-11의 정수'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RS-11의 정수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버프 시스템인 '천마석'도 업그레이드된다. '신앙' 천마석의 잠식 레벨을 50 이상으로 올리면 새로운 강화 항목인 '불신'을 해금할 수 있다. 하위 항목(회심, 격노, 헌신)은 최대 70 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다양한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성장 지원 콘텐츠인 '별의 유산'은 자동 소환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겨울빛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만으로 '골드 500만 보급 상자',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미션 이벤트 '겨울맞이 특별 지령'이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특정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천마석 성장 재료인 '신비가루'를 획득할 수 있는 '천마석 돌파 지령'도 같은 기간 동안 열린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