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LS ELECTRIC, '국내 초고압변압기 대규모 수주? 의미는?' 목표가 240,000원 - LS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26일 08:37

최종수정 : 2024년11월26일 09:0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26일 LS ELECTRIC(010120)에 대해 '국내 초고압변압기 대규모 수주? 의미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9.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S ELECTRIC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의미 진단: ① 1Q24-3Q24 누적 수주 18,721억원. 24년 수주 가이디언스(26,000억원. YoY +30.3%) 감안 시 4Q24 수주 목표액은 7,279억원(YoY +67.6%)으로 매우 공격적인데 이는 동해안-수도권 HVDC 송전선로 건설 관련 5,000억원 상당의 초고압변압기 수주 가능성 감안한 것으로 판단. ② 이를 감안시 4Q24 수주액은 7,279억원도 상당수준 초과 가능성 충분하다고 판단. ③ 초고압변압기 대규모 증설 계획(연간 매출 2,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25년말 완료 예정)도 업황 호황 및 이러한 국내외 영업 호조 감안한 것이라 판단. ④ 4개월간의 과도한 나홀로 하락으로 밸류 매력이 인지/부각되는 시점, 국내시장 대규모 초고압변압기 수주 기대감은 가치 회복의 트리거로 충분한 요인이라 판단'라고 분석했다.


◆ LS ELECTRI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0원 -> 240,000원(0.0%)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LS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4년 10월 25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2월 01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9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S ELECTRI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6,067원, LS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6,06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6,0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3,545원 대비 28.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 ELECTRI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