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오전 2시15분쯤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N마트 용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
20일 오전 2시15분쯤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N마트 용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짜리 연면적 7580.2㎡ 건축면적 1997.9㎡ 규모의 마트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꺼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0명과 소방장비 15대는 현장에 도착해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배연작업을 실시해 오전 2시 28분쯤 안전 작업을 마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마트 판매물품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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