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5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3Q24 Review: 실적도, 밸류에이션도 반등 전망'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은 외부 환경에도 유통업종 내에서 25년 실적 개선이 가장 확실한 선택지는 이마트라고 판단. 25년부터 통합매입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 유통시장 내 경쟁완화로 동사의 GPM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데, 통합 매입의 효과로 약 1%p의 GPM 개선이 추가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스타벅스 가격 인상 효과 등원가 개선 작업, 쓱닷컴의 RMN 사업 성장 및 물류 비용 효율화, 경쟁 환경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PKRH(미국법인)의 영업 호조에 따른 이익 비중 확대 등 자회사 실적 개선 요인도 동사의 25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신세계건설은 여전히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상반기 진행된 자본조달로 최소한 유동성리스크가 모회사인 이마트에 전이될 가능성은 낮음. 실적 턴어라운드 뿐만 아니라 국내 RMN 시장의 개화라는 메가 트렌드 하에서 수혜 기업으로서 밸류에이션의 반등도 기대해볼 수 있겠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3Q24 매출액 7.51조원(-2.6% YoY), 영업이익 1,117억원 (+43.3% YoY)를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에 부합. 신세계건설의 적자가 상반기 분기당 300억원 수준 대비 확대되며, 전년대비 개선을 적자 감축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전년대비 11억원 증가한 540억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은 소비 부진에 따른 기존점성장률 부진에도 GPM의 개선 및 판관비 효율화로 인한 별도법인 증익(+6% YoY, +63억원 YoY), 스타벅스 수익성 개선에 따른 증익(+33% YoY, +166억원 YoY), 미국법인 호조에 따른 증익(+236% YoY, +99억원 YoY) 등 요인에 기인'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8,000원 -> 88,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2024년 11월 05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5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2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8,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846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846원 대비 1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90,000원 보다는 -2.2%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84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833원 대비 -9.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은 외부 환경에도 유통업종 내에서 25년 실적 개선이 가장 확실한 선택지는 이마트라고 판단. 25년부터 통합매입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 유통시장 내 경쟁완화로 동사의 GPM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데, 통합 매입의 효과로 약 1%p의 GPM 개선이 추가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스타벅스 가격 인상 효과 등원가 개선 작업, 쓱닷컴의 RMN 사업 성장 및 물류 비용 효율화, 경쟁 환경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PKRH(미국법인)의 영업 호조에 따른 이익 비중 확대 등 자회사 실적 개선 요인도 동사의 25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신세계건설은 여전히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상반기 진행된 자본조달로 최소한 유동성리스크가 모회사인 이마트에 전이될 가능성은 낮음. 실적 턴어라운드 뿐만 아니라 국내 RMN 시장의 개화라는 메가 트렌드 하에서 수혜 기업으로서 밸류에이션의 반등도 기대해볼 수 있겠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3Q24 매출액 7.51조원(-2.6% YoY), 영업이익 1,117억원 (+43.3% YoY)를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에 부합. 신세계건설의 적자가 상반기 분기당 300억원 수준 대비 확대되며, 전년대비 개선을 적자 감축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전년대비 11억원 증가한 540억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은 소비 부진에 따른 기존점성장률 부진에도 GPM의 개선 및 판관비 효율화로 인한 별도법인 증익(+6% YoY, +63억원 YoY), 스타벅스 수익성 개선에 따른 증익(+33% YoY, +166억원 YoY), 미국법인 호조에 따른 증익(+236% YoY, +99억원 YoY) 등 요인에 기인'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8,000원 -> 88,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2024년 11월 05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5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2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8,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846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846원 대비 1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90,000원 보다는 -2.2%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84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833원 대비 -9.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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