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5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아직 더딘 회복'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세실업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39억원(+4% y-y), 영업이익 452억원(-25% y-y). 3분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아이티 법인 휴업및 일회성 인건비, 물류비 증가 등으로 기대치 밑돌아. 3분기 말 재고자산은 +13% y-y 증가하며, 2025년 완만한 매출 회복 방향을 예상'라고 분석했다.


◆ 한세실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2,000원 -> 19,000원(-13.6%)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4년 10월 14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원 대비 -13.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09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세실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818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4,818원 대비 -23.4%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3,000원 보다도 -17.4%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한세실업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81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091원 대비 -1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세실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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