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수능) 시험이 이날 오후 5시45분을 기해 마무리된 가운데 경북에서 3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포항과 구미, 영주지구에서 각 1건씩 3건의 부정행위가 발생했다.
3건 중 2건(포항.구미)은 4교시 응시방법 위반이며 1건(영주)은 시험장 반입금지물품 소지로 확인됐다.
부정행위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의 후 시험 무효 처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 청사[사진=뉴스핌DB]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