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후 5시45분을 기해 종료된 가운데 대구지역 수험생 9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치러진 수능에서 부정행위자 9명이 적발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정행위 유형은 △ 4교시 탐구영역 응시방법 위반 3명 △ 반입금지 물품(전자기기)소지 5명 △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또는 수정 1명 등 9명이다.
이들 수험생의 수능 시험 결과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부정행위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심의 후 시험 무효 처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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