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9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2024 꿈모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9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창원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2024년 꿈모아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11.10 |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K-POP댄스, 우쿨렐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체험부스도 마련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추억의 먹거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창원시는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힘쓴 우수종사자와 사생대회 입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남표 시장은 "아동복지 수요에 발맞춰 드림스타트 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며 "아이가 행복한 창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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