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포크레인 운전자가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서천소방서] 2024.11.07 jongwon3454@newspim.com |
해당 포크레인은 벌목 후 잔가지 정리 작업을 진행하던 중 15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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