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오리엔탈정공과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로고=BNK경남은행] 2024.11.01 |
이 협약은 오리엔탈정공이 조성한 25억 원의 협력자금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오리엔탈정공이 추천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협력기업으로,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기본 0.85%p 감면에 이어 신용등급 및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35%p까지 감면된다.
박상호 BNK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동반성장과 함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탈정공은 산업계 내 혁신 기업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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